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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도서는 총 40 개의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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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고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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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의 힘
      • 틱낫한소수출판사2025-10-02
      • 내면의 가장 강력한 에너지인 ‘고요함’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한평생 치열하게 깨달음과 평화를 위한 가르침을 설파하고 ‘참여불교Engaged Buddhism’를 주창해 온 틱낫한 스님이 2022년 전 세계인의 애도 속에서 입적했다.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의 오랜 수행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깨달음의 진수眞髓를 담은 ‘고요함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상 관련 한국어판 번역 도서이다. 틱낫한 스님은 이 책에서 “살아 있는 것은 기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우리는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소음의 홍수 속에서 평정심을 찾고 유지하는 방법으로 ‘고요의 힘’을 얻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자신을 성찰하고, ‘원’을 세우고, ‘일상’에서 끊임없이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다. ‘고요의 힘’은 오랜 시간의 명상이나 수련으로 얻어지

      [ 대출 : 5/5 예약 : 2 ]

    • 2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9가지 심리실험: 위로와 공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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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9가지 심리실험: 위로와 공감편
      • 이케가야 유지사람과나무사이2025-05-16
      • 전기충격 받은 프레리들쥐가 다른 프레리들쥐의 그루밍을 받은 후 불안감이 감소했다?! - 에모리대 버킷 교수팀의 ‘프레리들쥐 그루밍을 통한 위로와 공감 실험’ 미국 에모리대 제임스 버킷 교수 연구팀은 프레리들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2016년 2월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으로 발표했다. 그들은 우선 두 마리씩 짝을 지어 프레리들쥐를 사육하고, 그중 한 마리에게 전기충격을 가한 뒤 다시 합사했을 때의 행동을 관찰했다. 그러자 전기충격을 받아 스트레스 과다 상태가 된 프레리들쥐를 다른 프레리들쥐가 그루밍하는 시간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후 그루밍을 받은 프레리들쥐는 불안감이 감소하고 용기가 되살아나 자발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일련의 사실을 통해 사람으로 말하자면 ‘위로와 공감’에 해당하는 그루밍은 원숭이와 코끼리, 개에게서도 관찰할 수 있는데, ‘위로와 공감’이라는 사회적 완충 행동이 오랜 진화를 거쳐 형성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끌리는

      [ 대출 : 5/5 예약 : 0 ]

    • 3 하쿠다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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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다 사진관
      • 허태연2022-07-18
      • 삭막했던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로 여행을 떠난 주인공 제비. 여행의 마지막 시간을 음미하던 제비는 별안간 둔탁한 무언가에 부딪힌다. 어이없는 사고로 휴대폰이 먹통이 된 제비는 내장된 비행기 표와 신용카드를 잃게 되고. 허무한 오늘과 암담한 인생을 한탄하며 해안도로를 걷던 제비는 요상한 문어 석상이 놓여 있는 한 마을 입구에 다다른다. 조용한 마을 한구석 벼랑 위의 이층집 〈하쿠다 사진관〉을 발견한 제비. 사진사에게 차비라도 빌려볼 요량으로 제비는 사진관의 문을 여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제비는 알지 못했다. 그곳에서 펼쳐질 수많은 이야기에 대해.

      [ 대출 : 4/5 예약 : 0 ]

    • 4 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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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
      • 이충녕쌤앤파커스2025-08-22
      • 어려운 말로 머리 아프게 만드는 철학책은 이제 싫다! 암기 대신 사유를 원하는 철학 독자들을 위해, 24만 유튜브 ‘충코의 철학’을 운영하는 철학자 이충녕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유할 수 있도록 쓴 철학 입문서 《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이 출간됐다. ‘이데아’ ‘초인’ ‘정언명령’… 한 번쯤 들어봤지만, 막상 설명하려 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철학의 말들. 그런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개념들을 일상적인 언어로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는 친절한 책이다. 플라톤, 칸트, 니체, 데카르트, 사르트르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철학자부터, 호르크하이머, 제임스, 버틀러 등 다소 생소한 철학자들까지 고대와 중세,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며 철학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진다.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어떻게 사는 게 좋을까?’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일까?’ ‘어떤 세상을 만들어야 할까?’와 같은 물음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과 맞닿아 있

      [ 대출 : 5/5 예약 : 0 ]

    • 교보문고 전자책

      • 노 피플 존
      • 정이현문학동네2025-10-21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의 고독과 욕망을 특유의 섬세하고도 날렵한 필치로 그려온 한국 대표 소설가 정이현의 신작 소설집 『노 피플 존』이 출간되었다. 특별한 악의 없이도 위선과 모멸을 관성적으로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려 문단과 독자 모두의 주목을 받은 『상냥한 폭력의 시대』(문학과지성사, 2016) 이후 9년 만이다. 책의 제목 ‘노 피플 존’이란 수록작 「단 하나의 아이」에서 언급되는 말로, 사회와 관계의 그물망 속에서 겪는 갖가지 문제들에서 벗어나 ‘사람 없는 세계’에 있고 싶어하면서도 완전한 단절과 고립은 불안해하는 현대인의 모순적인 심리를 포착한 단어이다. 정이현은 『노 피플 존』의 출간을 앞두고 진행한 편집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을 쓰는 동안 사회구조와 인간소외의 관계라는 보다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물음을 좇았”(특별 소책자 ‘어텐션 북’에서)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동시대인의 세태를 놀랍도록 활달하고 핍진하게 표현함으로써 ‘도시 기록자’라고

      [ 대출 : 5/5 예약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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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문학동네2021-09-09
      • 무엇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나. 가슴에 활활 일어나는 불이 없다면. 기어이 돌아가 껴안을 네가 없다면. 이곳에 살았던 이들로부터, 이곳에 살아 있는 이들로부터 꿈처럼 스며오는 지극한 사랑의 기억 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고 2018년 『흰』으로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 작가의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2019년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전반부를 연재하면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그뒤 일 년여에 걸쳐 후반부를 집필하고 또 전체를 공들여 다듬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본래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2015년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작별」(2018년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을 잇는 ‘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구상되었으나 그 자체 완결된 작품의 형태로 엮이게 된바, 한강 작가의 문학적 궤적에서 『작별하지 않는다』가 지니는 각별한 의미를 짚어볼 수 있다. 이로써 『소년이 온다』(2014

      [ 대출 : 5/5 예약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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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긴밤
      • 루리문학동네2021-02-03
      •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긴긴밤』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코뿔소 품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 그땐 기적인 줄 몰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우리에게 서로밖에 없다는 게. 『긴긴밤』은 우리의 삶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다리가 튼튼한 코끼리가 다리가 불편한 코끼리의 기댈 곳이 되어 주는 것처럼, 자연에서 살아가는 게 서툰 노든을 아내가 도와준 것처럼, 윔보가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 치쿠를 위해 항상 치쿠의 오른쪽에 서 있었던 것처럼, 앙가부가 노든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어 준 것처럼, 작지만 위대한 사랑의 연대를 보여 준다._송수연(아동문학평론가)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코뿔소가 된다면, 소중한 이를 다 잃고도 ‘마지막 하나 남은 존재’의 무게를 온 영혼으로 감당해야 한다면 어떠할까?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어린 생명이 마땅히 있어야 할 안전한 곳을 찾아 주기 위해 본 적도 없는 바다를 향해 가는

      [ 대출 : 5/5 예약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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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깥은 여름
      • 김애란문학동네2017-06-28
      •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 김애란이 선보이는 일곱 편의 마스터피스! 김애란이 돌아왔다. 작가생활 15년간 끊임없이 자신을 경신해오며,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곳의 이야기를 우리의 언어로 들었을 때 느끼게 되는 친밀감과 반가움, 그 각별한 체험을 선사해온 저자가 《비행운》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신작 소설집 『바깥은 여름』. 제37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 포함한 일곱 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소설집의 문을 여는 작품 《입동》은 사고로 아이를 잃은 젊은 부부의 부서진 일상을 따라가며 독자로 하여금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다가도, 그 고통이 감당 가능한 범위를 넘어섰을 때는 고개 돌려 외면해버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상기하게 만든다. 십대 무리와 노인과의 실랑이 끝에 노인이 죽는 사건이 일어난 후 그 사건의 목격자인 ‘나’의 아들 ‘재이’가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편견에 둘러싸이고, 그런

      [ 대출 : 5/5 예약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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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이라 그랬어
      • 김애란문학동네2025-06-20
      • 소설가 김애란이 『바깥은 여름』(문학동네, 2017) 이후 팔 년 만에 새 소설집으로 돌아왔다. “사회적 공간 속을 떠다니는 감정의 입자를 포착하고 그것에 명료한 표현을 부여하는 특유의 능력을 예리하게 발휘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홈 파티」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인 「좋은 이웃」을 비롯해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된 『안녕이라 그랬어』는 강력한 정서적 호소력과 딜레마적 물음으로 한 세계를 중층적으로 쌓아올리는 특장이 여전히 발휘되는 가운데, 이전보다 조금은 서늘하고 비정해진 김애란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소설집의 주인공은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많은 희곡 속 사건은 ‘초대’와 ‘방문’, ‘침입’과 ‘도주’로 시작됐다”(「홈 파티」, 42쪽)라는 소설 속 표현처럼, 이번 책에서는 인물들이 누군가의 공간을 방문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곳은 집주인의 미감과 여유를 짐작하게 하는 우아하고 안정적인 공간이거나(「홈 파티」), 값싼

      [ 대출 : 5/5 예약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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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학의 자리
      • 정해연엘릭시르2021-07-21
      •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끝을 상상한 적도 없었다.” 예측 불가!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한 반전! 10년 가까이 스릴러 장르에 매진하며 장편 단편 할 것 없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을 발표한 정해연 작가의 신작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됐다. 『홍학의 자리』는 한 남자가 사체를 호수에 유기하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문을 연다.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라는 문장으로 끝나는 프롤로그는 이것만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정해연 작가의 장점은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 『홍학의 자리』는 그런 그의 장점이 최고조에 달한 작품이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21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매 챕터마다 놀라운 전개를 보이며 다음 챕터를 읽지 않고서는 배기지 못할 만큼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특히나 차근차근 쌓아 올려 절정의 순간 터지는 클라이맥스의 진상은

      [ 대출 : 5/5 예약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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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한 번의 삶
      • 김영하복복서가2025-04-21
      •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의 신작 산문 -오직 한 번만 쓸 수 있는, 나의 삶에 대하여 김영하가 신작 산문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했다. 6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으로, 유료 이메일 구독 서비스 ‘영하의 날씨’에 2024년 연재되었던 글을 대폭 수정하고 다듬어 묶었다. ‘영하의 날씨’는 초기 구독자의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며 연재 당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단 한 번의 삶』은 작가의 지난 산문들보다 더 사적이고 한층 내밀하다. 김영하는 ‘작가 김영하’에서 벗어나,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말을 건넨다. 열네 편의 이야기에 담긴 진솔한 가족사와 직접 경험한 인생의 순간을 아우르는 깊은 사유는 우리를 멈춰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모르고 살아가는가. 생각은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내 앞에 놓인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책은

      [ 대출 : 5/5 예약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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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데없이 눈부신 게 세상에는 있어요
      • 안도현문학동네2025-11-13
      • 문학동네시인선의 244번째 시집으로 안도현 시인의 『쓸데없이 눈부신 게 세상에는 있어요』를 펴낸다. 1981년에 등단, 올해로 시력 45년에 육박하는 그의 12번째 시집이다. 시는 물론 동시, 동화, 산문, 평전에 이르는 전방위적 집필을 통해 한국 시단을 넘어, 한국문학장을 대표하는 불세출한 작가로 자리매김한 안도현. 그의 바탕이자 근간인 ‘시’를 5년 만에 한데 모은 『쓸데없이 눈부신 게 세상에는 있어요』는 긴 기다림에 보답할 만큼의 넉넉한 시편이 담겨 있어 더욱 반갑다. 오랜 타향살이를 끝낸 뒤 쓰이기 시작한 이번 신작 속엔 비로소 고향땅에서 마주한 쓸데없어 눈부신 우리 삶의 지문이, 불현듯 발견되는 생의 요체가, 무연하고도 무심하게 피어 있는 들꽃처럼 시의 길목마다 자리해 있다. 꽃밭에 들어가 돌을 골라내고 있는데 동무가 왔다 꽃밭을 높여보려고 한다니까 시인은 원래 이렇게 쓸데없는 일 하는 사람인가, 하고 물었다 꽃들의 키를 높이는 일, 그거 쓸데없는 일이지, 혼자 중얼거렸

      [ 대출 : 5/5 예약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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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 최은미문학동네2025-10-24
      • 한 해 동안 발표된 단편 중 등단 십 년 이상 작가들의 작품들을 모아 대상작 한 편과 우수상 여섯 편을 선정하는 김승옥문학상이 올해로 어느덧 10회를 맞이한다. 그간 이 상을 향해 독자들이 보여준 애정과 신뢰 덕분에 이제 김승옥문학상은 한국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김승옥문학상은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등을 쓴 소설가 김승옥의 등단 50주년을 기념해 2013년 제정되었고, 2019년부터는 순천시의 지원으로 문학동네가 새로이 주관하여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0만원, 우수상은 각 500만원으로 총액 8000만원이라는 단편 부문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금을 수여한다. 심사 대상작은 주요 문예지뿐만 아니라 웹진과 지역 문예지, 독립 문예지까지 범위를 넓혀 국내에서 발표되는 거의 모든 단편소설을 아우른다.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김승옥문학상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블라인드 심사다. 이는 작가, 발표 지면 등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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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밖의 계절
      • 임하운시공사2022-10-31
      • “내 이름 알아?” 지금까지 없던 솔직한 언어와 새로운 시선 25세 작가의 주목할 만한 첫 소설 기존 문단을 거치지 않은 새로운 가능성의 한국 소설 한 편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문학을 전공한 적도, 글쓰기 수업을 받아본 적도 없는 94년생 젊은 작가가 자신의 언어로 써내려간 주목할 만한 데뷔작이다. 현재 공항 특수보안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작가는 스무 살 무렵부터 혼자 소설을 쓰기 시작해, 그 첫 작품으로 관계에서 상처받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 『뜻밖의 계절』을 선보였다. ‘섬’으로 비유되는 인간의 고독과 그럼에도 서로를 향해 손 내밀 수밖에 없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젊은 작가 특유의 신선한 시각으로 그렸다. 섣부른 희망을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뜻밖의 위로를 전하는 새로운 감성의 젊은 소설이다.

      [ 대출 : 3/5 예약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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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 이야기
      • 조예은문학동네2025-07-30
      • 2016년 단편소설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같은 해 장편소설 『시프트』로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등장한 이래 자신만의 잔혹하면서도 환상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조예은이 신작 소설집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데뷔 당시 김보영 소설가로부터 “예측을 벗어나는 작은 반전들이 계속되며, 긴장감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찬사를 받은 작가는 줄곧 종잡을 수 없는 독특한 상상력과 참신한 스토리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조예은’이라는 독보적인 장르적 세계를 창조해왔다. 2022년부터 삼 년간 발표한 일곱 편의 작품들을 엮은 조예은의 세번째 소설집 『치즈 이야기』에는 괴이한 존재들과 뒤섞인 채 살아가면서 새로운 삶의 형태를 완성해나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방치된 채 썩고 문드러진 과거의 상처와, 일상을 위협하는 현재의 공포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압도해오지만, 조예은의 인물들은 자신에게 닥친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다

      [ 대출 : 5/5 예약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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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의 미래
      • 편혜영문학동네2025-09-29
      • 단편소설 「식물 애호」가 〈뉴요커〉에 게재되고 장편소설 『홀』로 한국인 최초 셜리 잭슨 상을 수상하며 “매우 독창적인 작가의 걸작 서스펜스”(소설가 로라 밴덴버그), “교묘하고 분위기 있는 스릴러”(〈가디언〉), “인간관계에 대한 사려 깊고 우아한 탐구. 갈수록 불안해진다”(〈옵서버〉)는 등의 평과 함께 ‘한국형 서스펜스’로 큰 주목을 받아온 편혜영 작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짧은소설집을 선보인다. 편혜영 작가만큼 소설세계의 굵직한 변화를 그려온 이도 드물다. 일명 ‘하드고어 월드’라 불리는 첫 소설집 『아오이가든』(문학과지성사, 2005)과 “정확한 디테일, 적절한 상징, 공감어린 시선, 깊은 여운이 어우러진 이 소설은 우리가 편혜영이라는 작가에게 경탄하게 될 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놀랍게 알려준다”는 평을 받으며 김승옥문학상 대상작으로 선정된 최근 단편 「포도밭 묘지」(『악스트』 2022년 5/6월호)의 간극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하다. 최근 『홀』이 김지운 감독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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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
      • 신진용문학동네2025-10-10
      • 2015년 『현대시』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신진용 시인의 첫번째 시집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가 문학동네시인선 242번으로 출간되었다. “세계를 해석하는 힘이 강렬”하며 “공격적이면서도 파워풀”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문단에 힘차게 발을 내디뎠던 시인이 데뷔 십 년 만에 발표하는 이 첫 시집에는 오랫동안 갈고닦아온 폭발적인 에너지가 내포되어 있다. 팽창하는 우주를 탄생시킨 빅뱅처럼, 긴 시간 농축된 이야기를 자신만의 거침없는 스타일로 터뜨리는 신진 시인의 등장이라고 일컬어도 좋을 것이다. 신진용의 시 속에서 인류는 생존을 위해 거대 우주선으로 이주하고, 웜홀로 마음과 마음 사이를 순간이동하며, 비인간 존재에게 길러져 살아가거나 이미 죽은 과학자들의 이름으로 새로이 쓰인 평행 세계를 마음껏 탐험한다. 촘촘하게 짜인 거대한 알고리즘 같기도, 정신을 쏙 빼놓는 화려한 만화경 같기도 한 신진용의 시적 시계는 그야말로 미래적이다. 가볼 수 없는 곳에 대해 쓰기로 했다. 심해나 우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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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그녀의 것
      • 김혜진문학동네2025-09-30
      • 소설가 김혜진의 열번째 소설책이자, 다섯번째 장편소설 『오직 그녀의 것』을 문학동네에서 펴낸다. 젊은작가상, 김승옥문학상, 대산문학상, 신동엽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딸에 대하여』는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간되면서 그는 이제 명실상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김혜진은 우리 사회의 자리할 곳 없는 존재, 마음 둘 데 없는 오늘날의 사람들, 외면하고 싶은 사각을 천천히 들여다보며, 소외의 장을 무대의 중심으로 바꾸어내는 소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번 신작 장편을 통해 그가 그려내는 필드는 ‘편집’이라는 그림자 노동 혹은 종합-예술의 세계다. 1990년대 초 교열자로 출판 생활을 시작해 일생을 문학 편집자로 살아가는 한 여성의 삶을 다루는 이 소설은, 내성적이고 운명에 순종적인 주인공이 책을 만들며 만난 인연과 사건을 통해 자신의 삶 역시 느리지만 꼼꼼하게 엮어나가는 모습을 잔잔하고도 단단한 필치로 담아냈다. 『오직 그녀의 것』은 그간 작가

      [ 대출 : 2/5 예약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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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 하나는 거짓말
      • 김애란문학동네2024-08-27
      • 그해 우리 셋은 서로에게 거짓말을 했고 처음으로 가까워졌다 그건 하나의 비밀이 다른 비밀을 돕는다는 뜻이었다 그림과 비밀, 그리고 슬픔으로 서로 밀착되는 세 아이의 이야기 젊은 거장 김애란, 1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 대출 : 5/5 예약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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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스트
      • 알베르 카뮈현대지성2025-08-06
      • 카뮈 문체 특유의 리듬과 뉘앙스를 충실히 살린 번역 뭉크부터 클림트까지 삶과 죽음을 다룬 명화 15점 수록 ★ 1957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 프랑스어판 500만 부 판매, 전 세계 약 50개 언어 번역 출간 ★ “지금도 위대하지만 앞으로 더 위대해질 책” - 루이 기유, 소설가 1947년 발표된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단순한 전염병 소설이 아니다. 동시대인들에게는 나치즘과 제2차 세계대전의 폭력성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21세기에는 코로나19의 시대적 상황을 예언한 작품으로 사랑받으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카뮈의 철학 사상 중 ‘반항’ 계열을 대표하는 이 소설은 속수무책으로 닥쳐오는 재앙에 반응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고 있다. 의사 리외와 기자 랑베르, 시청 직원 그랑, 묘한 인물 타루까지 소설 속 인물들은 각자 또 같이 페스트와 맞서 싸우며, 오늘날 우리가 부조리한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보여준다. 현대지성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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